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11일 "지주사인 소셜홀딩스를 제외하고 소셜뉴스의 최대 주주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딸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장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 당시 김 후보자가 끝까지 답하지 않았던 딸 관련 주식 현황과 관련해 제보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청문회 당시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에는 딸을 '우호 지분' 또는 '○○○'으로 가려놓고 확인할 수 없도록 했다"며 "그런데 의외의 시점에 딸이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자는 소셜뉴스 공동창업자
미친X 이래놓고 인사청문회에서 낱낱히 다 밝히겠다고 큰소리쳤어?자료제출은 하나도 안하고...국짐당 쓰레기들과 합심해서 빤스런이나 해??민주당 놈들은 절대 이X 그냥 허투루 넘어가게 하지말고 일 제대로 해라!!염병!!
여야 원내지도부가 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고자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상견례를 겸한 회동에서 이같이 결론 냈다고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전했다.전 대변인은 "여야 원내대표가 내일 인사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협의하라고 지시했다"며 "여성가족위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의 청문회 일정 단독 의결을 놓고 양측이 대치하며 청문회가 파행 위기에